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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해외여행시 "통관 필수 정보"
“담배 2보루까지 면세되는 거 아닌가요?”“우황청심환(반입 불가능한 약품인 경우)은 괜찮다고 해서 산 건데, 왜 문제가 되는 거죠?”전라남도 무안의 무안공항에서 자주 받는 질문 두 가지인데요. 사실 해외 여행객들이라면 자주 궁금해 하는 질문이기도 해요. 이렇게 궁금한 게 많~은 해외 여행객들에게 면세 범위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세관 휴대품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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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돈이 되는 "자동환급제도"적극 활용하세요!
자동환급제도란? 중소업체 수출지원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간이정액 환급업체에 대하여 일정한 지정절차를 통하여 수출신고와 환급절차를 일원화하여 별도의 환급신청절차 없이 수출신고만으로 환급금이 지급되도록 한 제도입니다. 지정된 업체는 환급신청에 따른 인력, 시간, 부대비용 등 절약 및 신속한 환급(수출즉시, 월, 분기 단위로 선택 가능)으로 원활한 자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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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강장제로 둔갑한 '아편'
해외여행자가 세관으로 몰래 들여온정체 불명의 약! 여행자는 이 정체 불명의 약을 천연강장제로 위장하여 밀반입하려 하려고 하였는데요. 부산세관 분석실의 성분 확인결과 알약형태의 아편덩어리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아편은 민간에서 응급 질환에 사용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엄격하게 관리되는 물질입니다. 중추신경을 억제함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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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떨어진 운석의 원산지는?
지난 11월 25일 수요일, 평택대학교에서 특별한 강연이 열렸습니다. 바로 김용태 평택직할세관장님의 <국제통상환경 변화와 대응전략>이라는 강연이었습니다. 와~ 짝짝짝!점심을 먹고 발걸음도 가볍게 강연을 들으러 가는 길에 익숙한 버스가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바로 관세청 수출입기업지원센터의 ‘찾아가는 YES FTA센터’ 버스였어요. 캠퍼스에서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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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디까지 '알고' 가 보셨어요? 떠나기 전 체크리스트!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 일본.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요? 온천여행이 머릿속에 번뜩 떠올랐는데요. 일본 놀러 갈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벌써 짐을 다 챙기셨다구요? 잠시만요. 일본여행 할 때 알아두면 좋을 상식 먼저 알고 가실게요.해외여행 가기 전 가방 쌀 때 휴대하고 가도 무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여전히 헷갈리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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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관에는 특별한 무엇이 있다?
여수세관에는 ○○ ○○○○○이 있습니다. 정답은?짜잔~ 바로 "세관역사기록관"입니다. 여수세관 청사 2층에 자리한 이곳은 2011년 7월 8일에 개관하였어요. 올해 104살을 맞은 여수세관의 한 세기 과거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는 곳이에요. 百年歷史(백년역사) 千年未來(천년미래). 멋있죠? LED 조명을 이용한 세관역사기록관 간판이 유난히도 블링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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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종이는 다 어디로 갔을까? 종이에게도 새 생명을
세관에서는 수입신고서, 수출신고서 등등 하루에도 많은 양의 종이기록물이 생겨납니다. 이런 종이기록물은 중요도에 따라 보존기관이 저마다 다 다른데요. 보존기간이 지난 경우 마땅히 폐기를 해야 해요. 그러면 그 산더미같은 폐지들은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럼 팔로팔로미~ 보존기간이 경과한 종이기록물은 1차적으로 현장 파쇄를 합니다. 으아아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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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꼼짝마라 빵야빵야빵야~ 마약탐지견의 맹활약, 그 첫번째
고요한 대구국제공항 입국장. 마약탐지견과 함께 중국발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을 검색하는데 유독 한 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보통 가방을 찾아 빨리 나가는데, 이 중국인은 주변을 자꾸 살피며 불안해 하는 모습이 역력했으며, 마약탐지견이 가까이 다가가자 더더욱 놀라는 거예요. 탐지견 역시 명확한 반응은 아니었지만 평소보다 흥분한 모습이었습니다. 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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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꼼짝마라 빵야빵야빵야~ 마약탐지견의 맹활약, 그 두번째
여느 날과 같이 고요한 공항. 마찬가지로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색을 하던 중이었지요. 얌전하던 마약탐지견이 고개를 들어 공중에서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는 등 매우 활발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겁니다.그러더니 갑자기 한 여행객에게 달려가 엉덩이를 정확히 찌르면서 냄새를 맡는 것이었습니다. 난다요~ 수상한 냄새가 난다요~~사색이 된 여행객은 팔까지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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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에 대하여, 김광석 거리를 걸어본다
통기타 선율은 언제나 옳지만 늦가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요즘엔 더더욱 좋은 것 같아요. 마치 눈 내리는 밤 이불 안에서 까먹는 귤처럼요. 요즘은 또 응답하라 시리즈가 유행하면서 그 시절 노래들이 재조명받는 추세이기도 하더라고요. 동세대들에겐 그 시절의 향수와 아련함을, 새로운 세대에겐 옛 감성의 포근함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일 텐데요. 그런 소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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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과 3의 관계, 콩의 유혹
콩콩콩콩~ 콩이 왔어요~ 우리들 밥상 위에도~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릴 만큼 고단백에다 활용도가 높은 재료예요. 밥에 넣어도 맛있고 자반을 해도 반찬으로 좋고. 이거이거 완전 완전체 아닌가요? 그만큼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요 콩인데요. 아니 글쎄, 이렇게 소중한 먹거리로 장난치다가 적발이 된 사건이 있답니다. 최근 광양세관에서는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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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과 함께하는 빈칸퀴즈 이벤트
힌트: http://ecustoms.tistory.com/3838지금! 페이스북/트위터에서 이벤트 참여하기▼ ▼ 클릭클릭 ▼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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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맛이야! 군산의 맛 삼대장
군산은 구 군산세관을 비롯해 볼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많은 볼거리만큼 먹거리도 많다는 거 아세요? 깨알같이 자랑하고 싶은 많고 많은 먹거리 중에서 지극히 사적인 기준으로 뽑은, 군산의 맛 삼대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그 첫 번째는 바로 짬뽕마니아들이면 모두 안다는 ‘복성루 짬뽕’입니다. 11월 26일, 군산에도 첫눈이 왔습니다. 그것도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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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세관공무원이 되고 싶어요
요즘 청소년 장래희망 1위가 공무원이래요. 조사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공무원은 국가를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 때문인지 몇 년간은 쭉 1, 2등을 다투고 있는 인기 직업군이에요. 그래서일까요? 광주세관에 세관공무원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찾아왔답니다! 요즘 찬구들은 어떤 말투를 친근하게 여길까. 하이루? 방가루? (댓츠 노노) 앉아있는 천진한 얼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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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나의 힘! 구미세관 봉사왕을 소개합니다~
남을 돕는 일은 말로는 참 쉬운데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렵죠. 하다못해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일도 얼마나 내적 갈등이 생기는지요. 날이 추워지면서 다른 이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보여요. 저는 눈치만 보고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 계절을 가리지 않고 늘 한 결 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봉사왕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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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비밀, 겨울철 다운제품 알고 사요
지나가는 저 사람은 500, 저 사람은 700. 저 학생은 또 800? 겨울철 흔히 입는 다운(down:새의 솜털･부드러운 털)재킷의 소매 부근이나 겉면에 있는 숫자들, 대체 이게 뭘 뜻하는 걸까요? 이 숫자는 바로 필 파워(Fill Power)입니다. 필 파워란, 거위나 오리털 1온스(28.35g)를 24시간 동안 압축한 뒤 다시 풀었을 때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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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안전먹거리를 위한 ‘상표 사전신고제’
"으아닛!이 참기름중국산이었어? 난 국내산으로 알고 있었는데? 왜! 왜 난 햄보칼 수가 없어?!ㅠㅠㅠ" (미국드라마 LOST의 한 장면) 꽈찌쭈 씨, 걱정하지 마세요. 올 9월부터 군산세관에서 관세청 최초로 상표 사전신고제를 시행했거든요. 이로써 부적합 제품이 상표명만 교체되어 우회 반입되는 것이 원천적으로 차단되고, 미신고·미표시·허위표시 등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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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숨은 명소, 여문체가 알려드려요~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여수에 오시면 어딜 가시겠어요? 오동도? 엑스포? 물론 다 유명하고 좋은 곳들이죠. 하지만 여수세관 소수정예 동호회 여.문.체.(여수문화체험)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여수 토박이들만이 아는(?) 숨은 명소만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갖고 있지요. 오늘은 여문체가 다녀온 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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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과거(?)가 궁금해. 차대번호를 알아보자!
영화 베테랑에서 이 장면 기억나시나요? 초반에 도난차량 되팔이에 불법수출까지 하는 조직을 주인공이 멋지게(?) 잡아냈던 그 부분이요. 트렁크에 숨어있다가 짠~ 나타나서 급한 볼일부터 보고, 못된 사람들을 탈탈 털어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통쾌한 재미를 주었었죠. 정말 꿀잼꿀잼~그런데 이런 불법적인 일이 영화에만 있는 건 아니에요. 중고자동차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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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세무역용어] "개인휴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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