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입니다. 5월에는 많고 많은 날들이 있지만요. 저는 아무래도 어린이날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럼 어린이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머릿속에 제일 먼저 그려지시나요? 빨간날? 어린이? 나들이로 밀리는 도로? (....)아무래도 소파 방정환 선생이 바로 생각납니다. 아동문학에 힘쓰며 아동 보호 운동의 선봉에 있었던 방정환 선생.
평택시 안중읍에는 이런 방정환 선생의 이름을 딴 지역아동센터가 있는데요. 가정의 달을 맞아 평택세관 사랑나누미 봉사단에서 방정환지역아동센터와 안성 성 요셉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가정의 달엔 역시 미담이죠.
날씨는 더워지지만 이런 후끈후끈 따뜻한 이야기는 계속 됐으면 좋겠네요.^^
기사 제공 : 평택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