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헤로인, 코카인, 메트암페타민 그리고 각종 마약을 접하는 것은 "마약을 하면 어떤 기분일까?", "한 번쯤은 괜찮을거야."하는 막연한 호기심과 오해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호기심과 오해가 개인적으로는 육체적.정신적 황폐화와 형사 처벌로 이어지며, 국가적으로는 공동체 구성원 낙오에 따른 인적 자원 손실과 마약 투여자 재활 비용의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마약류는 처음 복용했을 때 구토, 어지러움, 들뜬 기분 등을 느끼지만 어느 순간에 환각이나 쾌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아 마약류를 다시 찾게하는 중독으로 이어지고 그 어떠한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의존성을 갖게 합니다. 결국 이러한 마약의 중독성과 의존성은 마약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하고 최종적으로는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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