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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탈모고민에서 탈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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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가을이면 고민이 커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빠져나가는 머리카락 때문인데요~ㅠ_ㅠ
풍성하고 윤기 나는 모발은 젊음의 상징이지만 이런 모발에 노력없이 지켜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가을은 탈모가 가장 왕성해질 수 있는 계절인데요. 가을의 차고 건조한 날씨는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가을철 탈모대란을 막으려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요?

① 머리를 감는 것 보다 말리는 것이 중요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듯 탈모방지법중에 좋은 샴푸로 머리를 잘 감는 것만큼 젖은 머리를 잘 말리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가을 탈모가 심해지는 시기에는 두피를 꼼꼼히 말리지 않으면 두피에 각질과 염증이 생기기 쉽고, 심할 경우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② 충분한 수면과 올바른 식습관
수면이 불규칙하거나 장애가 있으면 모발이 잘 성장하지 않고 두피에 피로가 누적이 됩니다. 모발은 세포분열을 통해 자라므로 충분한 휴식과 필요한 영양소가 공급되면 성장력도 최대가 됩니다. 술, 담배는 모근으로 가는 혈액순환을 저해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③ 올바른 식습관
동물성 지방이 많은 육류나 패스트푸드를 피하고 적당한 동물성 단백질과 함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콩이나 두부, 녹황색 채소와 해조류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성 지방의 과다섭취는 콜레스테롤의 중가를 유발시키며, 이는 모근으로의 혈액순환 장애로 이어져 불충분한 영양공급으로 인한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④ 꾸준한 두피관리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는 가급적 저녁에 감는 것이 좋으며, 중요한 것은 완전히 말린 후에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는 것~ 머리를 감을 때에는 지문으로 문지르듯이 두피에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과 두피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처럼 복잡한 사회에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지수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음주나 흡연으로 풀지말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나 건전한 취미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면 더 좋겠죠. 탈모는 한번 시작되면 급속도로 진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하여 예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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