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불법·부정무역을 단속하고 밀수 범죄를 예방하는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에게 이런 불법·부정무역의 실태와 조심해야 함을 알리기 위해 웹드라마를 시리즈로 제작했습니다.
이번 편은 그 첫 번째인 '부정수입과의 전쟁' 편입니다. 이 영상을 다 보고 나면 안전인증과 올바른 원산지 표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실 거예요.
라면을 먹으려던 주인공, 갑자기 주방 전등이 터지는 바람에 부상을 입게 됩니다. 갑자기 전등이 터지다니, 정말 위험한 상황이네요!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수입전구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국내로 유통시킨 일당 때문에 벌어진 사고였어요. 원산지를 지우고 국산으로 속이는 장면이 우리의 분노를 불러일으킵니다.
세관에서는 그런 불법 수입산 유통책을 잡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요. 영상에서 나오는 LED 조명등은 관세법 제226조 따라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안전인증기관장'의 '안전인증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