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작열하는 뜨거운 날씨! 태양? 태양하면 태양의 후예가 생각나는데요. 세관에도 태양의 후예 못지 않은 멋짐 폭발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6월 부산세관 세관의 후예 전시에 소개됐던 사진 중 엄선하여 자랑(?)해 봅니다.
뉴시스 - 부산세관, '태양의 후예' 패러디 사진전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0602_0011761967
이 사진전은 애국심과 사명감이 가득한 주인공의 모습이
세관 공무원들의 태도와 일치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그런 의식을 고취하고 알리기 위해 열렸습니다.
얼핏 SNL KOREA에서 했던 태양의 후예VS현실이 떠오르네요.
그렇지만 현실인 세관의 후예도 드라마만큼이나 충분히 멋집니다.
유시진 대위 버금가는 이 포스!
이 분들 짐이 너무 무거우실 것 같은데 짐 좀 내려놓으셨으면;;;;
멋ㅋ짐ㅋ
이거는 왠지 태양의 후예보다는,
치지직 치직 박해영 경위님, 칙- 제가 선호하는 간식은 지직
이런 게 어울리지 말입니다?
워, 이 사진은 각도가 엄청 잘 잡혔네요
뒤에 보이는 ZVB가 멋지네요.
그런데 손에 들고 있는 건 무엇일까요?
감히 배꼽컷이라고 자부합니다.
이건 드라마에서도 재밌었지만 패러디론 웃음포인트 갑 오브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상범죄를 위해 실제로 조준 중인 모습입니다.
알파 팀 만큼이나 든든한 밀수사범 합동수사반의 위용.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대단하지 않나요?
짧을수록 좋은 것 하나 더, 바로 교장선생님 훈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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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하태하태!
정말 핫하네요. 이 사진이 바로 핫플레이스인 것 같습니다.
해양에서 발생하는 밀수범죄를 막기 위해 고된 훈련을 수행 중인 세관직원들.
대단하고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현장 수색 중인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노고가 느껴집니다.
드라마와 싱크로율이 엄청난, 이웃을 돕는 마음까지 꼭 닮아있는 사진입니다.
이 훈훈하면서도 진정 멋진 사진을 마지막으로
부산세관 세관의 후예 사진전의 간략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