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개청 45년 이래 최초 1급기관이 됐던 인천세관이 6월 16일 오늘, 133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합니다! 우와~~~ 133번째라니 정말 놀라운 숫자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행사도 열렸는데요. 관세행정에 기여한 유관업체와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에게 포상도 하고,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인천 혜광학교 오케스트라단을 초청하여 희망나눔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성금도 전달하여 진정 희망을 나눈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전 직원이 되새기는 계기도 가졌어요.
133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떡 케이크 커팅식! 가운데 활짝 웃고 계신 세관장님과 요쪽 몇 분은 심지어 오늘이 생일이었다고 하네요! 인천세관의 생일을 축하하는 생일자들. 특별하다면 특별하지 않나요?^^
그러면 간략히 인천세관의 지난 날을 알 수 있는 카드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기사 제공 : 인천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