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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밀수하나, 시알리스 300알 들여오던 남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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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일요일 오전을 책임져주는 유명한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그 안에는 별별 놀라운 일이 다 있지요. 그러나 우리의 현실에서도 서프라이즈처럼 놀라운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본 사연의 여행객은 이미 이전에 담배와 중국산 모조 의약품을 반입하려다 적발돼 통고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다시 무한도전(이라고 쓰고 무모한 도전이라고 읽는다)을 시도하신 것이지요.

 

 

 

이번에도 통고처분을 받게 되신 분...(또르르)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등의 발기부전치료제는 의사의 처방전 등이 필요합니다. 이런 약품류의 밀수가 끊이지 않는 것은 부피가 작아 한 번에 다량을 몰래 들여오기가 쉽고, 판매할 경우 차액을 남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검증이 되지 않은 약으로 인해 부작용 등 간과할 수 없는 대가까지 감당할 필요는 없겠죠?

다음 번에는 반드시! 정식 통관을 거치시길 바랍니다. 더는 안 된다고요!

 

기사 제공 : 인천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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