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었네~ 피었네~ 우~리나라 꽃....이면 좋겠지만 지금 전해드릴 소식의 주인공 꽃은 아쉽게도 국산은 아닙니다.ㅜㅜ 저도 예전에 키워본 일이 있는 식물인데요. 큰 사이즈는 아니고 동강이 난 나무에 물을 주며 키워보았지만 썩....썩어버렸어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식물 사망사건을 이제 와 고해성사합니다ㅜㅜ 그래서 저에게 행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걸까요?
흔히 행운목으로 알려진 드라세나 프라그란스 맛상게아나는 열대 동남아프리카 원산종의 원예 변종으로 대형종입니다. (여기서부터 복붙주의!) 잎의길이는약 50~90cm이고, 폭은 5cm 내외예요. 잎폭은넓으면서끝은 뾰족하며 늘어지는 모양이 마치 옥수수 잎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영명은 corn plant라고 해요. 아시다시피 시중에서는‘행운목’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드라세나 프라그란스 맛상게아나 [corn plant] - 공기정화식물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건강 꽃 식물 재배와 이용, 2010. 3. 8., 푸른행복)
아무튼 이런 행운목의 꽃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는데요. 그 행운의 식물을 부산세관 신항수입과의 김막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보시죠!
제공 : 부산세관 신항수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