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은 전국세관 중 유일의 국정감사 현장 피감기관인데요. 올해도 9월22일 오전 10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5년도 국정감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국감의 숨은 이야기를 QnA 방식으로 풀어 볼게요!
Q-1. 지방에서 열리는 국감에 국회의원님들은 어떤차를 이용하시나요?
A-1. 국회 기회재정위원회 위원님들을 태운 버스가 부산세관 청사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님들 대부분은 단체 차량을 이용하여 오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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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국감장에는 피감기관인 공무원과 기자들 외에 일반인들이 입장할 수 있나요?
A-2. 국정감사 기간동안 시만단체 연합체의 “국정감사 NGO 모티터단”이 활동 합니다. 모니터단원으로 사전참가신청을 하셔서, 사전교육을 받으시면 국정감사 기간 중 모니터요원으로 활동 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부산세관 국감장에도 여러분의 NGO 모티터단원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Q-3. 국정감사장 한가운데 앉아 계신분들은 누구인가요?
A-3. 국회소속의 속기사분들이 당일 회의내용을 기록하게 계신답니다.
<부산세관 국감장 현장>
<국감장에서 속기사 작업 모습>
Q-4.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 시간이나 답변시간이 정해져 있나요?
A-4.국감 질의나 답변시간이 법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상위임별로 질의 및 답변시간을 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 기획재정위원회의 부산세관 국정감사에서는 답변시간을 제외한 4분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기사제공: 부산세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