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국내로 입국하는 마지막 관문인 입국장에서
여러분들에게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몇가지 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바로 무료 전화인데요. 국내에 도착하여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없거나 불의의 사고로 휴대전화가 고장나서
사용하실 수 없게되었을 경우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는 전화기입니다.
이 전화기는 입국장 A구역 캐로셀 3호기와 4호기 사이 앞쪽 부분 화장실 옆에 있습니다.
그리고 입국장 F구역 캐로셀 19호기와 20호기 사이 앞쪽 부분 화장실 옆에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바로 휴대폰 충전기 입니다. 앞서 게시한 무료전화기를 찾기 힘드시거나 아니면 나는 내 전화기를 써야 겠다! 싶으신 분은 이곳에서급속으로 충전하셔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기종에 맞는 충전기 잭이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이 급속충전기는 입국장 A구역 3,4호기 사이의 에스 컬레이터를내려오면 있고요 C구역 9,10호기 사이, D구역 13,14호기 사이, F구역 21,22호기 사이의 에스컬레이터를타고 내려오면 물줄기가내려오는 벽의 앞쪽에 있답니다. 세 번째입니다. 여행객들이 입국장에서는 여행객들이 자신의 짐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에 쉴 수 있는 의자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의자들은 알파벳 구역 중간중간 마다 있으니 기다리는 동안 편하게 쉬시면 됩니다 ^^ 마지막입니다! 입국장에서는 대한민국과 다른지역에서 온 여행객이나 다른 어떠한 이유로 환복을 할필요가 있는 여행객들을 위하여 탈의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탈의실은입국장 B구역과 E구역의 앞쪽 부분에위치하고 있으니 불편하게 화장실에서옷을 갈아입지 마시고 편하게 탈의실에서 환복 하시길 바랍니다. 잠금 장치가 잘되어있으니 문열릴 걱정은 NoNo! 이상 입국장에서의 소소한 팁 4가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