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수출입 동향

2012년 수출입동향을 보면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불구, 4년 연속 250억달러 이상 무역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285억불 흑자를 내 2009년 이후 4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의 교역규모도 2011년 9위에서 8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2013년 1월 수출입 동향

                                                                                                                             (단위 : 백만불, %)

▶ ‘13년 1월 수출입: (총괄)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0.9% 증가한 457억불, 수입은 3.9% 증가한 452억불, 무역흑자 5억불

o (수출) 석유제품(10.8%), 화공품(18.0%), 반도체(9.0%), 승용차(23.6%), 무선통신기기(14.6%) 등 주요 품목의 수출 증가
- 미국(21.3%), 일본(6.9%), 중국(16.6%), 동남아(7.7%), 중동(4.2%) 등 대부분 지역의 수출 증가, EU(△3.2%), 중남미(△1.4%)는 감소

o (수입) 가스(37.6%), 석유제품(19.0%), 화공품(4.9%) 등의 수입 증가로 원유(△1.5%), 석탄(△35.4%), 철강(△3.6%) 등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자재(2.1%) 수입은 증가, 소비재(13.0%), 자본재(4.7%)도 증가
- 중국(7.0%), 동남아(10.6%), EU(21.2%) 등은 증가, 일본(△4.1%), 미국(△3.5%), 중남미(△3.0%) 등은 감소

▶ ‘13년 연간 수출입: ‘13년 1월 수출 457억불, 수입 452억불, 무역수지 5억불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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