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감염되면 평소보다 상당히 멍청이 바보가 된다는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명칭은 ‘바보 바이러스 ATCV-1’.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에게재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우리 머리를 바보로 만드는 ‘바보 바이러스’도 있다.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사람 목구멍 속에서 발견된 바이러스 ‘ATCV-1’이 뇌의 기억력 등 지적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그 능력이 확인된 바이러스 ‘ATCV-1’은 담수에 사는 녹조류에서 흔히 발견되지만 어떻게 사람을 감염시켰는지는 명확히 밝혀진 바 없다. 연구팀은 건강한 총 92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으며 이중 40명에게서 ‘ATCV-1’을 발견했다.
▲ 이미지출처: http://pixabay.com(무료 이미지 사이트)
이후 실시된 인지능력 테스트 결과는 흥미로웠다. 피실험자의 나이와 교육 정도를 고려하더라도 ATCV-1이 발견된 피실험자의 인지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특히 이는 쥐 실험을 통해서 보다 명확히 드러났다. ATCV-1에 감염된 쥐의 경우 그렇지 않은 쥐보다 미로 테스트에서 10%나 더 시간이 걸렸다. 논문의 저자는 ‘ATCV-1는 30년 전 녹조류에서 처음 존재가 확인됐다’ 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흔하게 발견되는 바이러스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녹조류가 많은 곳에서 수영한다고 감염되지는 않으며 우려할 만한 수준의 바이러스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바보 바이러스가있다면 반대로 똑똑하고 천재 바이러스도 있을 법 한데 그런 바이러스는 어디 없을까요? 만일 그런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 수영도 하고 샤워도 하고 인산인해 인파가 몰려들것이며, 주사제로 만들어진다면그런 주사 맞기 위해 장사진을 이룰 것인데.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크기가 작은 전염성 병원체로 생세포에 기생하여 증식하는 여과성 병원체입니다. DNA 또는 RNA 중 하나를 유전체로 가지며 감염 세포내에서만 증식하는 감염성 미소 구조체입니다.
관세율표에서 바이러스는 제3002호 ”사람의 피, 치료용 · 예방용 · 진단용으로 조제한 동물의 피, 면역혈청 · 그 밖의 혈액 분획물과 면역물품, 백신 · 독소 · 미생물 배양체와 이와 유사한 물품“에 분류됩니다. 해설서 제3002-D에서는 ”백신 · 독소 · 미생물 배양체 및 기타 이와 유사한 물품. …. (4) 인간 · 동물 · 식물성 바이러스 및 항바이러스. …“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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