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겨울철에 치마를 입을 때 필수 아이템인 스타킹.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일반적으로 부르는 스타킹도 크게 팬티호스, 타이츠, 스타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스타킹의 종류 및 특징과 HS품목번호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팬티호스(Panty hose) | <관세율표 해석> 메리야스편물 또는 뜨개질편물 메리야스편물 또는 | 팬티와 스타킹이 같이 달려 있는 것(일명 ‘팬티스타킹’)으로 얇고 부드러우며 신축성이 풍부하다. |
타이츠(Tights) | 힙까지 완전히 가리는 목이 긴 양말풍의 의류, 그 중 상반신까지 가리는 것도 있다. 무대에서 댄서가 입는 의상으로 활용되던 것이 패션화되어 보온을 목적으로 한다. | |
스타킹(Stockings) | 발부분에서 무릎 이상으로 올라오는 탄력 있고 긴 양말을 의미한다. |
세 가지 모두 메리야스편물 또는 뜨개질편물이냐 아니냐에 따라 6115호, 6217호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돌발 질문! 레깅스도 6115호, 6217호로 나눌 수 있을까요?
정답은 No입니다.
레깅스란, 신축성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난 타이츠 모양의 바지. 다양한 길이로 만들어지며, 긴 것은 발목까지 오는 형태와 발에 꿰어 입는 고리 형태가 있습니다. 레깅스(leggings)는 처음에 요가용 바지 혹은, 속옷개념으로 인식었다가, 이제는 패션 아이템으로 변모하여 모든 이들이 애용하는 핫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레깅스. 각반(바닥이 붙지 않은 등산용 스타킹 포함)은제6406호로 분류한답니다. 알고 신는 스타킹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기사 제공 : 군산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