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6일, 그러니까 어제 오후 두 시!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인천세관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홍보대사는 너무나도 유명하고 아름다운 연예인, 하지원씨입니다. (와!!!! 우와!!!!!!! 격한 환호! 함성!)
사람인가? 에인절(angel)인가?
마침 26일은 관세청 개청 45년 이래 첫 1급 기관으로 출범한 지 100일을 기념하는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현장에서 하지원 씨는 해외여행자 자진신고 문화 정착을 위해 ‘자진신고 함께해요!’ 라는 친필문구가 적힌 홍보물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이 문구가 적힌 마약탐지견 인형은 휴대품을 성실히 신고한 여행자분들께 드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입국할 때 휴대품 자진신고를 하면 15만원 한도 내에서 관세의 30%가 감면됩니다. 자진신고를 안 하면? 발각되는 경우 40%의 가산세가 붙습니다. 하지원 씨 말처럼 자진신고, 함께하기예요>.<
드라마와 스크린을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여배우 하지원 씨와 세계최고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인천본부세관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공 : 인천세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