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갈 때 한번쯤은 먹게 되는 기내식~
요즘은 한식부터 양식, 중식은 물론 다양한 디저트까지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제공되어
해외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서울세관 직원들이 기내식을 제조하는 보세공장에 방문했습니다. ^ㅁ^
위생과 청결이 중요한 보세공장이다보니 이렇게 방진복을 입고 들어간답니다.
기내식으로 제공될 음료 등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에도 들어가 보고
실제 기내식을 조리하고 있는 식당 안에도 직접 들어가 보았답니다.
기내식을 만든다는 자부심이 대단하시더라구요~
요리사분들이 만든 음식들은 요렇게~ 세팅이 되어집니다. ^^
안에 음식들도 궁금하시죠?
장거리, 단거리 비행으로 나누어서 음식이 만들어 지고 있어요. 우리에게 친근한 음식 '비빔밥'도 있네요~ㅎㅎ
식품의 반출입뿐 아니라 직원들의 출입통제까지도 철저하다보니
일반 음식제조업체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 들었답니다.
또 우리를 안내해주시던 보세사님도 계속 청결을 강조하시던 걸 보면서
기내식에 대한 믿음이 가더라구요.
먹거리와 관련된만큼 이렇게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니
무더운 여름철에도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거겠죠? ^^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