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2003년부터 12년간 유니세프와 함께 추진해온‘사랑의 동전 모으기’가 드디어 1억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죠? 이 사업은 2005년, 2006년, 2009년, 2012년 네 차례 모금 전달행사를 통해 5천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이번 행사에 추가로 5천만원을 어려움에 처한 전세계 어린이를 돕기위해 유니세프에 전달하였습니다.
김낙회 관세청장을 비롯해 unicef 한총장, 안성기 친선대사가 함께 기념촬영 한 컷~
다함께 사랑의 모금이 잘 전달되기를~
이번 행사에는 관세청 김낙회 청장과 서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안성기 친선대사 등이 참석하였는데, 어린이 주간을 고려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자 가족과 함께하였습니다.
희망동전판에 사랑의 메시지를~
인천공항세관 직원들과 여행자가 함께 모금함에 사랑의 동전을~
사랑의 동전 모으기 1억 달성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작은 관심이 모여 만들어낸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큽니다. 동전 하나의 작은 정성이라도 기아와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에게는 소중한 금액이겠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실시하여 세계 불우한 어린이를 돕고, 기부문화의 확산에 앞장서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