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총기류‧마약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국내반입 차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적발역량을 높이기 위해, 세관직원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하는‘민관 엑스레이(X-Ray) 영상판독 경진대회’를 4. 27.∼4. 29. (3일간)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총기류․마약류․고가 상용품(商用品) 등이 숨겨진 물품을 영상으로 판독한 엑스레이(X-Ray) 화면을 보고 제한시간 내에 은닉(隱匿)된 물품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일반인들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모든 과정이 관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인은 참가신청 기간(4. 17.∼4. 24.) 내에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성적이 우수한 참가자에게는 관세청장 표창과 경품 등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불법 총기류‧마약류 등이 국내에 반입되기 전에 차단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엑스레이(X-ray) 영상판독 능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엑스레이(X-ray) 영상판독 경진대회나 모의적발훈련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