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울에서만 시행하던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을 오는 23일 시행되는제12회 시험부터 서울·대전·제주지역으로 확대하여 시행합니다. 또한, 사전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사전교육의무제’를 폐지하여 연간 2,000명이 넘는(2013년 기준) 응시생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됩니다.
특히, 시험 응시 장소 확대로 지방 거주자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 지방에서도 응시 및 합격자가 대폭 늘어나 지방 중소기업의 원산지관리능력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 12회 시험 응시인원: 1,208명 (11회 시험 응시인원의 약 2배)
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원산지 실무전문가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지방거주자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시험장소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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