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름 휴가철 물놀이 계획 세우실 텐데요.즐거운 놀이에 앞서 간단한 안전 수칙만지킨다면 불의의 사고를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안전 수칙~알아보아요. ^^
▶ 물놀이 시작 전
1.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모자를 쓰고
2. 피부보호를 위해 썬크림을 바르고
3. 준비 운동 후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4. 음주 후,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물놀이를 삼갑니다.
5. 수영장에서는 뛰지 않습니다.
▶물놀이 할 때
1. 물에 들어갈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묻힙니다.
( 다리→팔→얼굴→가슴)
2. 혼자 수영하거나, 실력을 과신한 무모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3.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길 때는 휴식을 취합니다
▶ 물에 빠진 사람 구조
1.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소리쳐 주변에 알리고 즉시 119를 부릅니다.
2. 구조경험이 없는 사람은 무모한 시도를 하지 말고 튜브나 장대를 이용합니다.
▶ 기타
1. 껌을 씹거나 입에 음식물을 머금은 채 수영을 할 경우 기도를 막아 질식 위험
2. 유아 및 어린이는 보행기처럼 다리를 끼우는 튜브는 뒤집힐 경우 아이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머리가 물속에 잠길 수 있어 위험하므로 유아 및 어린이들은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 착용은 물론 보호자가 손을 뻗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상시 감독 필요
3.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물에서 나와 쏘인 부위에 바닷물로 충분히 씻도록 한다. 독침이 보이는 경우 깨끗한 카드를 사용해서 뽑아내는 것이 도움이 되며 119를 불러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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