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신속하게 빠르게 통관하는 방법!

너무 귀엽죠? ㅎㅎ

수입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포메라니안은 20〜25cm전후 크기에 1.5〜3kg 정도의 작은 종이라 아파트에서도 키우기 적합합니다. 중국산을 기준으로 수입 가격은 마리당 20〜35만원 사이로서 약간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작고 귀여운 모습으로 반려견이 필요한 분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일 것 같습니다. 1등할 만 하죠? ^^

한편, 고양이와 도마뱀 수입량의 경우 지난해 대비하여 각각 19%(690마리→824마리)와 60%(19,975마리→31,975마리)씩 증가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이구아나, 카멜레온, 조류, 패릿(족제비), 거북 등이 인천공항세관을 통해 꾸준히 수입되고 있습니다.

세관에서도 전체 애완동물 수입액의 90% 이상이 인천공항을 통해 수입되고 있는 만큼, 신속하고 안전한 통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애완동물을 수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원활한 통관을 위해 수입요건과 검역사항을 미리 확인하시면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통관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애완동물을 수입할 때의 통관 절차를 알아볼까요?

 1. 일반수입(화물 운송 방식)

 2. 여행자 휴대 반입(애완동물을 직접 데리고 입국)

외국에서 애완동물을 데리고 국내로 들어올 경우에는 상대국의 검역증명서를 국내에 입국하기 전에 갖추어야 해요. 입국 즉시여행자휴대품신고서에 동물 휴대 유무를 기록해서 세관검사대를 통과하기 전에 여행자휴대품신고서와 위 구비서류를 검역관에게 제출하셔야만 사랑스런 애완동물과 함께 하실 수 있어요.

반려동물의 입지가 점점 넓어짐에 따라 수입량이 늘어나는 건 물론이고 애완동물관리사처럼 새로운 직업도 생기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인간의 삶을 안팎으로 바꾸는 반려동물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끝까지 보살펴 주어야겠죠? 새로운 가족을 갖게 된 애완동물들도 유기되는 일 없이 애정과 관심을 받으며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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