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메르스 차단,메르스 방지등 메르스에 대한 관심이 그 여느 때보다 높은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면역력이 강해지면 균에 노출되더라도 영향을 덜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는 음식에 요즘 관심이 많이 가네요. ^^ 면역력이란 이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몸 안에서 면역물질이 자체적으로 생성돼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힘입니다. 우리 모두면역력 힘 키워서 메르스 조금이나마 방지해 보아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
- 감기에 자주 걸린다.
- 입에 염증이 잘 생긴다.
- 배탈.설사가 잦아진다.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은 무엇일까?
▲ 과일 및 채소
참외, 수박, 딸기, 양배추, 피망 등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채소와 과일 섭취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C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인터페론의 작용을 활성화시킵니다. 맛있는 과일과 신선한 채소로 비타민C 충전하세요.
▲버섯
버섯이 몸에 좋다는건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죠? 버섯에는 생체 기능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그중 글루칸(glucan)이라고 하는 성분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 현미와 잡곡
매일마다 섭취하는 밥. 특히 흰쌀밥보다 여러가지 곡류를 섞어먹으면 더 좋은데요. 현미를 비롯한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의 잡곡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 암을 예방해 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또 잡곡에 많은 섬유질은 발암물질, 중금속, 콜레스테롤 등 유해물질을 배설시키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예방합니다.
▲ 홍삼
원기 회복에 효능이 있는 홍삼, 홍삼은 수분 함량이 14% 이하로 되어 길게는 20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한데요. 홍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지방을 녹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며, 노화 방지, 항암 효과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규칙적인 생활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생활의 리듬이 깨지면 평소에 앓고 있던 병도 더 심하게 만드는데요. 평소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도 면역력 향상에 보탬이 되니 시간이 된다면 운동과 함께 규직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하죠.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고 더 지치기 쉽게 만드는데요. 스트레스는 우리몸의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과, 교감신경계, 면역계가 관여하며, 이 과정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 주요 스트레스 호르몬인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코티솔 등을 분비하게 됩니다. 더불어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불면증, 우울증, 무기력 등 일상적인 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할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평소 산책이나 요가, 명상, 일광욕 등을 통해 좋은 기분을 더해보세요.